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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0월 28일,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갤럭시Z 트라이폴드' 실물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화면을 두 번 접을 수 있는 혁신적인 폼팩터로, 펼치면 태블릿급 대화면, 접으면 스마트폰 크기의 휴대성을 자랑하는 차세대 폴더블폰입니다.

     

    관람객들은 유리 전시관을 통해 제품을 관람했으며, "두 번 접어도 주름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이는 삼성이 기술적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음을 증명하는 대목입니다.


    삼성 트라이폴드폰의 핵심 기술력

     

     

    1. 듀얼 인폴딩으로 화면 보호 완벽

     

    삼성의 듀얼 인폴딩(G자형) 방식은 디스플레이를 모두 안쪽으로 접어 외부 충격으로부터 화면을 완벽히 보호합니다. 화웨이의 Z자형(인폴딩+아웃폴딩 혼합)과 달리, 화면 노출을 최소화하여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2. 주름 없는 디스플레이 기술

     

    전시된 제품에서 "접히는 부분의 주름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는 현장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이는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 기술특수 소재 개발의 결과물로, 화웨이 대비 확연히 우수한 화질과 사용 경험을 제공합니다.

     

    3. 최신 칩셋과 고화소 카메라

     

    •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 프로
    • 카메라: 2억 화소 메인, 1000만 화소 망원, 1200만 화소 초광각
    • 소프트웨어: 삼성덱스, 세 화면 연계 멀티 윈도 기능 최적화

     

    갤럭시Z 폴드7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성능과 폼팩터 특성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로, 생산성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극대화합니다.


    세계 최초의 트라이폴드폰 화웨이 메이트XT 그러나...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폰은 2024년 9월 중국 화웨이가 출시한 '메이트XT'입니다.

    10.2인치 대화면과 Z자형 접힌 구조로 큰 화제를 모았으나, 출시 일주일 만에 화면 파손 사례가 다수 보고되며 내구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화웨이 메이트XT의 치명적 약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내구성 문제로 조기 파손 속출

     

     

    화웨이 메이트XT는 출시 1주일 만에 힌지 부분 화면 파손 사례가 빌리빌리, X(트위터) 등 SNS에 다수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두 번째와 세 번째 화면이 접히는 부분에서 굵은 검은 줄이 생기는 심각한 손상이 발생했습니다.

     

     

    2. 영하 5도 이하 사용 금지

     

     

    사용 설명서에 "영하 5도 이하에서 기기를 펼치지 말 것"이라는 경고가 명시되어 있어, 겨울철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중국 베이징 등 대륙성 기후 지역에서는 실용성에 큰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3. 엄청난 수리 비용

     

     

    • 디스플레이 교체: 약 130만원
    • 메인보드 교체: 약 170만원
    • 디스플레이+메인보드 동시 교체: 약 300만원 (거의 신품 가격)

    400만원대 초고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수리 비용이 지나치게 높아 소비자 부담이 큽니다.

     

    4. 삼성 트라이폴드폰의 압도적 우위

     

    삼성은 화웨이의 실패를 교훈 삼아 기술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아래 표에서 두 제품의 차이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교 항목  삼성 트라이폴드폰 화웨이 메이트XT
    접는 방식 듀얼 인폴딩(G자형) - 양쪽 모두 안으로 접힘 Z자형 - 한쪽 인폴딩, 한쪽 아웃폴딩
    화면 크기 약 10인치 (펼침 시) 10.2인치 (펼침 시)
    내구성 구조 간소화로 내구성 향상, 주름 최소화 출시 1주일 만에 다수 화면 파손 사례 발생
    휴대성 접으면 스마트폰 수준, 무게·두께 대폭 감소 접으면 스마트폰 수준이나 두께 다소 두꺼움
    사용 제약 특별한 온도 제약 없음 영하 5도 이하에서 펼치기 금지
    완성도 대량생산·SW 호환성 우수, 2025년 말 출시 예정 중국 내 한정 판매, 완성도 미흡
    가격 약 300만~400만원대 예상 256GB 약 377만원, 1TB 약 453만원
    수리 비용 미공개 (삼성케어+ 활용 가능) 디스플레이 교체 약 130만원, 메인보드 170만원
    출시 전략 한국·미국 등 글로벌 출시 검토, 기술 리더십 강조 중국 시장 중심, 글로벌 확산 제한적

    삼성 트라이폴드폰 출시 일정 및 가격 전망

     

     

    1. 2025년 11월~12월 정식 출시 예정

    삼성전자는 2025년 11월 말~12월 초 사이에 공식 출시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세부 스펙과 가격은 이때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초도 물량 5만~10만 대로 제한

    복잡한 힌지 구조와 높은 기술 난이도를 고려하여, 삼성은 초기 물량을 5만~10만 대 수준으로 제한할 계획입니다. 이는 생산 수율 검증시장 반응 테스트를 위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3. 예상 가격: 300만~400만원대

    • 복잡한 힌지 구조디스플레이 부품 추가로 인해 출고가 약 300만~400만원대가 예상됩니다.
    • 갤럭시Z 폴드7보다 높은 가격이지만, 초프리미엄 폼팩터로 포지셔닝되어 기술 리더십을 강조할 전망입니다.

    글로벌 시장 전략: 한국·중국·미국 출시

     

     

    1차 출시국: 한국·중국

    삼성은 한국과 중국을 1차 출시국으로 정하고, 화웨이와의 정면 승부를 통해 기술력과 완성도를 입증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특히 중국은 폴더블폰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으로, 2025년 출하량이 1068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시장 진출 검토 중

     

    CNN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미국 시장 출시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아직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지 않은 상황에서, 삼성이 먼저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결론: 삼성 트라이폴드폰, 폴더블 시장의 게임 체인저

     

     

    삼성 트라이폴드폰은 화웨이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내구성, 완성도, 사용자 경험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진화한 제품입니다. 경주 APEC에서의 실물 공개는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기술력을 과시하는 상징적 행사였으며, 앞으로 폴더블폰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년 말, 삼성 트라이폴드폰의 정식 출시를 기대하며, 폴더블폰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을 함께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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